생활경제

MiaStile(미아스틸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피날레 패션쇼 선정

2021-10-07 11:27:16
[라이프팀] 미아스틸레 모피가 오는 14일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피날레 패션쇼를 장식한다.
30년전 한국의 패션부흥기를 되찾겠다는 ‘BACK TO RENAISSANCE’ 문화운동의 서막인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패션쇼의 마지막쇼를 장식하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미아스틸레(대표 방다은)는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 메인스폰서로도 참여한다.
스포츠서울ENT TV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은 오는 12~14일 골드 패션위크와 함께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개최된다.
미아스틸레의(MiaStile) 브랜드 이름은 ‘Mia(나의것)’, ‘Stile(스타일)’을 합쳐 ‘나의 스타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남녀노소 구별없는 나만의 표현과 다양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방다은 대표는 “인조모피보다 천연모피가 세계적인 ‘지속가능 화두’에 더 합당한 측면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강화된 동물복지프로그램을 갖춘 인증 받은 모피농장의 스킨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아스틸레를 통해 앞으로 천연모피 이외에도 친환경원단 혹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아스틸레에서는 원가가 훨씬 비싸더라도 동물복지 환경을 갖춰 생산하는 책임감있고 지속가능한 천연 모피를 활용한 옷들을 2021fw 시즌에 전면으로 내세웠다”고 했다.
이번 패션쇼는 14일 오후4시30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특설무대에서 골드클래스 시그니쳐 모델들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위너 이지윤 그리고 유명 인플루언서인 보떼로즈와 최윤혜,김지나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현재 미아스틸레는 정규 광고가 스포츠서울ENT TV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이며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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