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 팀 스폰서, 예가비 선정

2021-10-08 09:48:51
[라이프팀]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대전’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지난 2일 당산 현대교육재단 강당에서 이번 대회 주요 이슈인 팀 대진표 추첨과 스폰서 매칭이 진행됐다.
이날 기존 시니어 모델 최고 팀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드림팀으로 불리는, 골드클래스 대회 위너들이 다수 포진한 피닉스8팀이 예가비 팀스폰서 매칭에 선정됐다. 소정의 홍보 전속금과 팀명을 예가비로 대회에 출전하며 향후 인스타그램 등 폭넓은 활동을 예고 중이다.
9월 하순 팀 영상 및 사진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0월2일 전체 토너먼트 공개 추첨과 기업 스폰서 매칭, 12일 13강전 11경기, 13일 8강전 4경기, 14일 4강전과 3.4위전 그리고 결승전이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라이센스 판권을 관리운용하고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과 서울stv가 공동으로 개최하다.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과 나레스트 엔터가 공동 주관 운용하며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특집으로 방송 제작된다.
오성에스엠, 울트라브이, 미아스띨레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팀 스폰서에는 리엔케이천수국제, 예가비가 참여하고 개인 스폰서 시상에는 여수티브이, 울트라브이, 젬브로스 등이 참여한다.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건전하고 당당한 시니어 모델의 문화적인 재정립과 활동의 기회를 열어 시니어 모델들 스스로 팬덤을 구축하는 상생 정화작용에 주안점을 둔다”고 대회취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행사는 팀 스폰서 영입으로 참가하는 우수팀에게 사전적으로 직접 재정후원을 해 큰 비용은 아니지만 유럽 사회스포츠클럽 기업 후원의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구축해 보겠다”고 출사표에 임했다.
이번 행사는 필히 60세 이상 시니어모델을 기존 2인 참여시켜 8인 완전체 팀 구성을 통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16경기를 통해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팀을 선발하는 대회이며 우승팀에게는 미아쓰띨레의 신상품 모피를 전원에게 제공하며, ‘퀸오브더아시아’ 해외 초청무대 전원 초청과 3,000여만원 이상 부상이 걸려 있다. 준우승,3.4위에도 차등적인 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22년 일본과 중국이 함께 펼치는 골드클래스 ‘무림중원삼국혈전’을 중국 상하이에서 왕중완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후원에는 스포츠서울, 비엔티월드, 충청도민일보,굿모닝경제,퍼스트재단 중국지회, 일본 팬터스재팬, 충청도민일보, 봉황망산시, 호남일보 등이 참여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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