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자신의 이름을 건 갤러리 오픈 첫 개관전 기대

2021-11-19 21:41:57
[라이프팀] EDM 아티스트이자 팝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배드보스가 자신의 이름을 건 갤러리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를 오픈해 오는 20일 개관전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개관전은 배드보스 외에도 이승근, 김성은, 김윤선, 김윤정, 시한수, 이헌영, 오지영, 지수정, 하병욱, 박병국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은 배드보스 아트 그룹으로 활동하며 앞으로도 좋은 기획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드보스는 지난해 미술을 시작해 9개월만에 개인전을 열어 첫 작품 판매가 2천만원을 기록해 미술계에 놀라게 하였다. 이어 작품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환자의 수술비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훈훈한 온정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국제 미술 공모전 ‘신원전’에서 자신의 팝아트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 개관전은 20일에서 30일까지 진행된다.(사진제공: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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