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라이브커머스 연중기획 “라이브쇼핑 기업을 응원합니다”-‘라이브커머스코리아’ 후원
[라이브커머스 기사 무료게재, 보도자료 전송 kkm@bntnews.co.kr]
[김기만 기자 유통경제팀장]
쇼핑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장이 커지면서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에서 무엇보다 소비자 간접 경험 확대라는 장점으로 인해 커다란 광고, 판매 채널로 급부상 하고있다.
2021년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였다면 2022년은 본격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광고와 판매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즉,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시장으로 더욱 더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다수 기업이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소비자 경험 확대에 대한 목표를 가지면서 자사몰에서의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자사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 수단이 되는 것이 바로 라이브커머스와 브랜디드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이런 시장의 흐름에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콘텐츠 중심의 시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소스라이브를 개발, 운영 중인 모비두(대표 이윤희)와 콘텐츠형 라이브커머스를 제작하는 쇼플(대표 변재영)이 최근 전략적 파트너 쉽을 맺었다.
현재 삼성, LG, 롯데, LF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소스라이브를 이용하고 있으며 쇼플은 컨셉과 스토리가 있는 라이브방송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두 회사는 특정 주제와 컨셉이 있는 포맷을 갖춘 방송을 소스라이브 내에서 정기적으로 방송하여 입점하는 브랜드가 더욱 높은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소스라이브를 이용 중인 브랜드에 맞는 웹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제휴를 체결했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쉽게 즐기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송 콘텐츠를 함께 기획,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제공되는 어드민에서는 고도화된 시청고객의 행동데이터 분석 기능과 자사몰로 상품 구매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소스라이브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도 제공하게 되었다. 모비두는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및 다양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여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장으로 콘텐츠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쇼플 변재영 대표는 “쇼플은 모든 브랜드와 상품을 콘텐츠로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으며, 소스라이브와 함께 콘텐츠로 즐기고 쇼핑하는 발전된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두회사는 단기 전략으로 소스라이브를 이용 중인 고객사의 라이브방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중의 참여 확대를 위한 콘텐츠형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준비하여 2022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 준비된 콘텐츠에 참여할 브랜드를 모집하고 보다 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라이브커머스가 브랜드와 고객의 연결,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보도의뢰 kkm@bntnews.co.kr
©bnt뉴스 :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