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 NFT 및 오디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라이프팀]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의 콘텐츠 IP를 활용한 NFT 사업개발 및 마켓플레이스 형성과 북미, 동남아 지역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 과정에 썸씽의 오디션 기능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문화 교류와 제휴를 위하여 모인 콘텐츠 제작자들 중심의 협의체이다. 특히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및 기획자 대상으로 지원과 협력을 하고 있다. 이선영 사무총장은 국제적 한류의 위상처럼 세계 속의 한류화를 위하여 rookie asia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는 4차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국가들과 어워즈 및 NFT 큐레이터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된 NFT 시장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썸씽플랫폼에서 창작된 콘텐츠 및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가 IP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 사업개발에 대한 협력과 더불어 북미와 동남아 시장에서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가 보유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인 아티스트 발굴 과정에서 썸씽이 개발한 오디션 기능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선영 사무총장은 글로벌 오디션에서 기술적 오퍼레이터 역활은 대단히 중요하며 아티스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모두가 공감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