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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매거진&소식] 역삼역 지하 메디컬존 약국, 최윤혜 약사 겸 인플루언서가 운영. 중앙대 약대 졸, 대학병원 2곳서 약사근무 후 개국

2022-03-02 10:17:51
[김기만 기자∙팀장] 메디컬 존을 조성중인 2호선 ‘역삼역 지하1층’ 상가 2곳 입찰 결과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병원내 약국 운영은 인플루언서 최윤혜 약사가 개국·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삼역 지하 메디컬존은 정형외과와 피부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3월중에 개국 예정이다.
지난 강남구청역 상가(병원+약국)에 대한 입찰은 병원과 약국이 각각 별도로 입찰이 진행됐는데, 이번 역삼역 메디컬존 입찰은 종로3가역 상가와 함께 하나의 입찰대상 물건으로 입찰이 진행되어 1개 법인이 2개의 역사 상가들을 모두 낙찰받았다.
역삼역과 종로3가역의 낙찰상가 총규모는 643.92㎡로 역삼역 내 약국은 34.02㎡ 규모다. 강남구청역 약국의 규모는 22.0㎡다.
한편 최은혜 약사 겸 인플루언서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2018년)한 후 이대병원과 경희대병원 등 대학병원 2곳에서 약사로 근무했다.
2년여 전부터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미스한복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기도 했다.
(촬영 장소제공: 웰카페 압구정점, 사진제공: 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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