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에게 기존에 없던 패셔너블한 라운딩 룩을 제안한 맥케이슨은 올봄 컬렉션에서 강점인 차별화된 컬러플레이와 고급스러운 원부자재를 활용한 새로운 명품 필드룩을 제안한다.
스윙 시에도 편안하게 몸을 감싸는 패턴을 사용하여 골프웨어의 기본인 두잉에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도드라지며, 두잉과 패션성을 적절히 배합한 니트류 셋업물은 맥케이슨의 키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다음은 상아가 전하는 착용감이다.
1) MCKAY SLEEVELESS DRESS
MCKAY 라인의 클래식함과 뉴트로한 감성을 더한 슬리브리스 원피스. 초겨울까지 코디가 가능한 기모감의 부드러운 터치가 일품인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했다.
2) CASHMERE 100% 3CON POINT VEST
AMOENUS 라인의 밑단 컬러 배색 베스트. 웨이스트 양쪽으로 위치한 3CON 로고가 보이는 포켓이 포인트이며, 100% 최고급 세번수 캐시미어 소재로 되어 있으며 이너 착용을 통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3) EDGE POINT POLO T-SHIRT
MANU FORTI 라인의 베이직한 폴로 티셔츠 스타일로 마에 쪽이 조금씩 오픈되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에리 안쪽 스카프 배색을 넣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BASIC 폴로 티셔츠를 선사한다.
4) MANU FORTI CLASSIC JACKET
MANU FORTI 라인 저지 느낌의 가볍고 활동성 있는 일본산 수입 소재를 사용한 재킷형 아우터로, 프레피 룩으로 그린 위에서 더욱 엣지있는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인플루언서 상아는 “맥케이슨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소재가 필드 위에서 저를 더욱 빛나게 밝혀주고, 18홀을 도는 동안 정말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도산대로에 있는 서울플래그십 스토어는 제가 입어보고 싶은 제품들이 많아서 종종 쇼핑하러 가는 핫플레이스입니다. 니트류는 수입 원사를 사용하여 정말 고급스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커니컬 스트레치 원사로 두잉시 신축성 및 복원력이 뛰어나 마지막 홀까지도 완벽한 핏을 유지하며 세탁 시에도 변형 없는 퀄리티를 지속시켜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이는데 맥케이슨은 2월 중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서른아홉’에서 동양인에게 적합한 핑크와 화이트 니트 셋업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가을부터 제작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서른아홉살의 피부과 의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손예진 배우와 연우진 배우의 차별화된 필드 스타일링도 만날 수 있다. 맥케이슨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도 여배우가 골프의류를 착용해 대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제공: 맥케이슨, 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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