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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가 픽한 브랜드 화보 체리파시노 with 주현] “체리파시노는 주문 맞춤 생산 제품으로 제조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민해 제작, 일종의 DIY-뷰티 상품이라 만족도에서 저에게 딱 맞아요~”

2022-02-22 11:57:00

[김기만 기자∙팀장] 인플루언서들이 화장품 컨셉에 의견을 내고 제조기업은 이를 반영해 화장품을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K뷰티 코스메틱’이 있다. 바로 주현 인플루언서가 픽한 ‘체리파시노’란 브랜드다.
인플루언서 주현(@wonchuuu)이 픽한 브랜드 체리파시노는 장미과에 속한 과일 ‘체리’와 ‘매혹하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파시노’가 결합한 것이다. 즉, ‘강력한 매력’, ‘아름다운 일탈’, ‘황홀한 재충전’의 뜻이라고 한다.
체리파시노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우아함과 고귀함을 품은 체리로 평범한 일상을 매혹적으로 변화시켜주려고 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먼저 주현이 밝힌 내용이다.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은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으로 화장품 기업인 뉴앤뉴(NEW&NEW)와 실력파 걸그룹인 메이져스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었는데요, 이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의 의견을 들어서 만든다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움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제품은 걸그룹인 메이져스가 화장품 컨셉을 포함 제작에도 참여한 아이돌 화장품이다.
주현은 이에 대해 “메이져스는 피겨스케이트를 비롯해 무술과 치어리더 등의 경험에 바탕을 둔 걸그룹으로 멤버들은 에너지 있고 통통 튀고 벌써 글로벌에서 인정을 받고 있어요.
메이져스는 지난해 8월 29일 미국 송출 플랫폼 'LiveXLive'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뉴 비기닝스 위드 K팝 슈퍼페스트(New Beginnings With K-Pop SuperFest)'에서 오프닝 무대에 올라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차세대 리딩 걸그룹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라고 말했다.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 ‘체리파시노 비타 에너지 세럼’
인플루언서 주현은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은 건강한 세럼이에요. 왜냐하면 요즘처럼 건조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세럼 안에 캡슐이 있는데 그 캡슐의 발림성이 정말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소프트한 사용감을 줍니다.
또한 수분막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피부 자극도 줄이고 피부 보습을 도와주더라고요. 그래서 화장도 더 잘 먹고 보통 피부가 잘 안 맞으면 얼굴에 트러블이 날 수도 있는데 오히려 피부 자극도 테스트 결과도 저자극인 건강한 세럼이다 보니 믿고 쓸 수 있습니다. 저처럼 요즘 20대들에게 좋은 피부 종합 영양제 느낌이에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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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유·수분 밸런스(오일콤플렉스), 항산화(리보플래빈, 비타민콤플렉스), 보습(히아루론산 콤플렉스, 세라마이드), 탄력(아데노신, 판테놀), 미백톤업(나이아신아마이드, 아스코빅애씨드), 피부리턴(Amino Acid Complex 특허 보유), 건강한 외각 피부레이어층, 피부진정(병풀추출물&시카콤플렉스)의 특징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현 인플루언서는 “체리파시노 독자적 기술인 '오일캡슐 공법'을 사용했으며, 피부 자극도 테스트 결과 저자극으로 확인됐다”고 브랜드를 분석했다.
(촬영장소 제공: 웰카페 압구정점, 사진제공: 주현, 체리파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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