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인플루언서는 멋지다! 행복을 제조하는 그들의 스토리] 연중기획. ‘선한 영향력+끊임없는 자기관리+회원의 확실한 몸의 변화’ 타인에게 행복을 제조해 주는 ‘조용태’ 팔로워 5.4만 미스터인터내셔널 출신 헬스 인플루언서

2022-03-16 13:49:12

[김기만 기자∙팀장, 박지혜 기자] kkm@bntnews.co.kr
인플루언서들이 멋진 이유는 자기관리를 통해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는 점 등 매우 많지만,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선한영향력’을 준다고 하면 이는 크게 칭찬받을 일이다.
34세 인플루언서 조용태. 팔로워 5.4만. @yongtae_0415
대학 1학년 때 군대에 가고 2012년 24살에 제대 후 복학을 하기 전에 우연히 시작한 운동으로 10년이 지난 지금은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겸 유명 헬스트레이너가 되어 그의 인생이 크게 변했다.

복학을 앞두고 당시 친구와의 잦은 술자리로 배도 나오고 큰 키에 특별한 매력은 없고 무엇보다 정신력을 함양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TV(XTM 절대남자2)에서 ‘100명을 뽑아 몸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에서 지원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접하고 여기에 신청을 하면서 그의 인생드라마가 쓰여 지기 시작한다.
그는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말부터 알바 여러 개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 중학교 때부터 사고 싶은 물건이 많았는데 누나 둘에 3명의 형제이다 보니 부모님이 모두에게 자주 사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알바를 열심히 해서 고급신발 등 마음에 담았던 물건을 사고 스트레스를 풀면서 10대의 마지막과 20살을 보낸다.
군제대 후 조금은 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24살의 복학을 앞둔 청년으로 알바를 더욱 열심히 해야 했다. 그러던 차에 나타난 XTM 절대남자2 (100일 방송프로젝트)
결국 그는 100일 동안 몸짱이 되어 100명 중에 TOP6 안에 들고, 그를 눈여겨본 트레이너가 같이 일을 해보자고 트레이너 권유한다.

이렇게 시작한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5년 만에 그에게 인기 트레이너라는 타이틀을 가져다준다. 8년이 된 시점에는 방송인, 10년이 된 지금은 헬스분야 유명 파워인플루언서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갖게 해줬다.
특히 피트니스의 매력은 한 마디로 '인생 역전'이라고 얘기하며,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비포&애프터를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150kg의 남학생을 복근이 선명한 75kg 몸짱으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74kg으로 다소 비만인 69세 할머니를 52kg까지 감량해 피트니스 대회까지 출전시켰다.
뇌종양이 있는 회원이 몸짱으로 거듭나며 뇌종양도 호전되기도 했고 많은 회원이 바디 프로필도 찍고 대회출전도 하는 등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그 역시 지난 8년간 40여 개의 피트니스 관련 대회를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는 MBC 기분좋은날 등 방송 출연도 많이 하며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재능을 살려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는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특별하게 한 가지 더 소개하고 싶은 인터뷰 내용은 ‘오늘이 항상 리즈인 54세 여성’ 이야기다.
그가 2012년 회원으로 만난 당시 44세의 여성. 그녀는 2012년 그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3달 만에 몸을 만들고, 피트니스대회도 나가고,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도 따고 게다가 방송 출연까지 하기 시작한다. 2013년 전후의 일이다.

그리고 이 일이 유명해지면서 그는 가장 바쁜 트레이너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당시 44세의 그녀는.. 이게 인연이 되어 2014년 12월에 방학동에 탐휘트니스를 차리고 조용태을 스카우트를 한다. 처음엔 일반트레이너로 시작했으나 매니저가 되고 2호점을 내면서 이사라는 직책으로 승진도 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점점 지위가 올라가면서 마케팅ㆍ운영ㆍ직원 관리까지 다방면으로 종횡무진하며 능력 발휘를 하고 있다.
선한영향력전도사 조용태 트레이너가 회원으로 만나 지금은 헬스장을 2개나 운영하고 있는 그녀에게 준 선물은 또 있다.
바로 예뻐진 것은 기본이고 건강함과 즐거움, 혈압도 내려가고, 캐릭터도 만들어줘 평범한 주부에서 트레이너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래서 그를 선한영향력의 소유자라고 기자가 칭하는 것이다

그는 10년간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지고 요즘도 mbc 기분좋은날에 자주 출연을 한다.
지난해 미스터인터내셔널 2위를 한 그는 지금은 이일이 천직이 되었고 인플루언서와 방송인으로까지 성장을 한 것이다.
인터뷰 내용이 참 재미있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4살 조용태 입니다.
저의 본업은 퍼스널 트레이너이고 그밖에 방송인, 피트니스 선수, 프리랜서 모델, 피트니스대회 심사위원, 피트니스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너 경력은 10년 차가 되었고 그동안 수많은 대회를 출전해왔고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ICN KOREA 피지크 그랑프리, Mr.KOREA 피지크 그랑프리 등 수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작년에는 피트니스대회가 아닌 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 미남대회에 출전해 2위와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MBTI는 ISTJ입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 좋게 말해서 논리주의자? 이기도 하고 주변에선 저를 E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고 낯도 가리고 내향적인 I입니다.
방송활동이나 직업 특성상 필요에 의해 잠시 E가 될 뿐 뼛속까지 I랍니다.. 보기와는 다르죠??ㅎㅎ
그래서 저의 취미생활도 집에서 영화 보기, 집에서 밀린 드라마 몰아보기, 집에서 요리해 먹기 등 보통 집에서 활동하는 것을 즐깁니다. 평일엔 보통 12시간 정도 일하고 말도 많이 하다 보니 쉬는 날 만큼은 입을 닫고 멍 때리고 휴식하는 걸 즐기게 된 것 같아요. 절대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랍니다. ㅎㅎ

2. 몸을 만든다는 게 엄청난 자기관리가 필요하고, 의지와 끈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만의 컨디션 조절 방법이 있나요?
저만의 방법은 ‘딱 2주 만 버티자’ 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맛있는 음식들만 먹다가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입하면 유혹을 참아내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딱 2주 만 참고 버티면 그 뒤로는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순탄하게 흘러갑니다.
저도 수년간 해보며 느꼈고 수많은 회원님들을 지도하면서도 느낀 건 2주를 잘 버틴 분들은 확실히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2주 만 죽을 만큼 참아보세요!
그 뒤로는 목표 달성이 코앞에 있습니다. 저는 원래 의지도 약하고 끈기가 없어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다 몸을 한번 만들고 두 번을 만들고 반복을 하다 보니 성공하는 습관이라는 게 생기더라고요.
쉽게 포기하고 끈기 없던 제가 어떤 일이던지 끝까지 될 때 까지 해서 성공하는 습관이요. 운동으로 몸만 만드는 게 아니라 정신력도 기를 수 있어요!

3. 멋진 외모를 관리할 수 있는 하루 루틴이 궁금합니다.
살을 빼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게 유지라고 하잖아요! 저는 살이 찌면 얼굴이 가장 잘 부어서 체중이 올라가지 않게 신경을 많이 써요.
그래서 매일 아침 공복 체중을 측정합니다. 제가 느꼈을 때 가장 멋져 보이는 체중을 기준으로 잡고 하루하루 먹는 양을 조절해요! 체중이 여유가 있는 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체중이 기준보다 높은 날은 식단 조절을 하고요!
그리고 평일엔 90분씩 매일 운동을 해요! 요즘 다이어트 식품들이 워낙 맛있고 성분이 좋게 잘 나와서 그런 제품들만 잘 활용하면 유지도 절대 어렵지 않아요.

4.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인스타의 시작은 친구들이 하니깐 얼떨결에 저도 계정을 만들었어요. 그렇게 몇 년이 지났을까 14년도쯤 ‘르꼬끄’ 브랜드에서 매거진 촬영 모델로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 촬영료를 페이+제품으로 받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저를 좋게 봐주셔서 그런지 연간 후원 트레이너로 활동해보자고 해서 본사로 미팅을 하러 갔어요.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누고 ‘이제 나도 후원을 받는 위치가 됐구나’ 싶었을 무렵 인스타 팔로우수를 물으시더라고요.
그땐 100명 정도였나?? 그러고 나서 연락을 주신다고 해서 돌아왔는데 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팔로우수가 적어서 후원은 어려울 것 같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오기로 더 열심히 팔로우수를 늘리게 되었어요.

5. 운동하는 인스타그래머가 많은데 그중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본인만의 매력을 꼽자면?
아마 진정성이 아닐까 싶어요. 저를 팔로우하고 오랫동안 지켜봐 온 분들은 제가 바닥부터 여기까지 올라온 과정과 노력들을 알고 계실 거예요.
초짜 트레이너부터 시작해서 피트니스대회 그랑프리 수상. 그리고 수많은 회원들의 Before&After 배출, 피트니스대회 심사위원, 피트니스대회 개최, 매니저로 승진, 이사로 승진, 서울에 내 집 마련 등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훤칠한 외모를 물려주신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웃음)
# 보통 다른 운동하시는 분들은 상반신 전라 사진이 많은데요. 노출 장면을 안 올리는 이유가 있다면?
예전엔 팔로우를 늘리기 위해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 바디체크 등 노출 사진을 많이 올리곤 했는데 자주 올리니 너무 식상하더라고요.
노출 사진은 완벽하게 몸을 만들어 찍은 바디프로필이나 대회 사진만 올리는 편이고 나머진 그냥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올리고 있어요! 저라는 사람이 운동하는 사람, 트레이너로 한정되어있는 것이 아닌 다방면으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6. 방송 출연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방송들이었나요?
예상하시는 것보다 많이 출연했어요. 비교적 큰 프로그램을 보면 MBC 기분좋은날, MBN 엄지의제왕, 채널A 나는몸신이다,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KBS 생로병사의 비밀, EBS 일단해봐요 생방송 오후1시, KBS 생생정보, SBS BIZ 스마일, 올리브티비 100인의선택, KBS W 마카롱, XTM 절대남자2 입니다.
기분좋은날은 정말 고맙게도 자주 나가고요 엄지의제왕도 트레이너 필요할 땐 자주 연락 주셔서 나가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방송 출연할 때 인터뷰한 것까지 더하면 100번도 넘는 것 같아요.

7. 인플루언서가 되고 나서 삶의 변화가 생겼다면?
우선 팔로우가 늘고 나서 촬영제의도 많아지고 협찬과 체험 문의가 많이 옵니다. 팔로우 숫자가 높아질수록 좋은 브랜드에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이젠 원고료도 받아요! 와보고 써보고 인스타 좀 올려달라고.. 그리고 가장 피부로 와 닿는 것은 예전에 팔로우 수가 적어 맞팔을 안 해주시던 분들이.. 이젠 먼저 선팔을 해주시더라고요. 이게 권력도 아니고 가끔 현타가 오긴 하지만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니까 즐겨야겠죠?

8. 그동안 많은 대회에 출전하셨을 텐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까요?
네. 대회는 정말 운동 초기부터 10년간 꾸준하게 출전해 왔습니다. 처음엔 출전 자체가 목표였고, 2년 정도는 수상 부담 없이 출전을 했어요. 특히 정신적인 안정감과 나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서도 대회출전은 저에게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이후 정교한 운동을 더 지속적으로 하여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매번 대회에 나갈 때 마다 팔로워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미스터인터내셔설 때는 외국인들이 많아 팔로우 해주셨어요.
참가한 대회를 다 나열하기보다 수상했던 대회만 꼽아보자면
» 2021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 2위
» 2021 미스터인터내셔널코리아 인기상
»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전체급 1위)
» ICN KOREA 피지크 그랑프리 (전체급 1위)
» ICN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1위
» Mr.KOREA 어슬래틱피지크 180 이상 1위
» 피트니스스타 내셔널리그 스포츠모델 1위
»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 스포츠모델 1위
» 피트니스스타 일산 스포츠모델 1위
» 피트니스스타 하남 스포츠모델 1위
» 머슬앤피트니스 스포츠모델 1위
» 니카코리아 어슬래틱피지크 180 이상 1위
» 부천 전국 연합회장기 뷰티바디 180 이상 1위
» 나바코리아 스포츠모델 Top3
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9. 평소 좌우명이나 롤모델이 있다면?
평소 좌우명은 ‘한다면 한다! 안되면 될 때까지’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끈기도 부족하고 쉽게 포기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그러던 제가 몸을 만든 것도 신기한데 여러 번을 반복하다 보니 불가능은 없다는 자신감이 생겨 좌우명으로 삼고 끝없이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0. 올해 계획이 있다면?
올해는 우선 작년에 이어 세계미남대회 출전을 도전으로 한국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고 올해는 건강 프로의 전문가 출연 외에도 예능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더 쌓아가는 게 목표입니다.

11. 10년 뒤에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10년 뒤면 44살입니다…
그쯤이면 아마 육아스타그램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웃음) 사람 일은 모르는 거겠죠..??
지금도 여러 직업들로 활동하고 있지만 제 본업은 항상 ‘퍼트널트레이너’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이 직업에 애착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의 건강과 몸매를 책임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점차 지점을 더 확장하여 많은 트레이너들을 양성하여 저만의 노하우를 전파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고 더 인정받는 스포테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1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트레이너를 처음 시작하며 그 당시에 가장 핫했던 간고등어 코치님과 숀리님을 보며 스포테이너를 꿈꿔왔습니다.
매년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고를 반복하다 보니 점점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나만 느낄 수 있던 성취감, 그 뒤로 타인에게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더 악착같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10년이 지나 제가 바라던 스포테이너가 되어있더라고요.
이 인터뷰 글들로 지나온 10년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단 한 가지, 진심으로 원하고 바란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길을 조금 돌아가면 어떤가요?
그것 또한 경험이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몸과 정신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웨이트트레이닝!! 강력 추천합니다!

- 조용태 인플루언서 인터뷰 후기
‘사람은 바뀌거나 변하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무색하다. 바로 이곳 ‘피트니스 트레이닝’에서 이게 가능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 인터뷰였다.
여성처럼 곱상하던 그 자신도 바뀌었다고 말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수없이 많은 인생을 바꿔줬고.
큰 효과는 ‘사진(바디프로필)’으로도 봤다고 한다. 헬스장에 그 스스로의 변화한 사진과 회원들이 어마어마하게 변화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자극을 받은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와 그들도 역시 바뀌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특히 아줌마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자는 ‘피트니스가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보석 같은 솔루션’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그의 여러 별명 중에 기자가 마음에 든 별명은 ‘인생을 바꿔주는 트레이너’, ‘지방 빼는 저승사자’다.
정신적으로 몇 단계 올라가고, 습관도 좋아지고, 성공도 가능해지고 그래서 결국 인생이 바뀐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표현하면..
‘몸+정신적 성장’이라는 것이다.
더욱 더 멋있어지는 스포테이너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인터뷰·촬영장소 제공: 웰카페 왕십리점, 사진제공: 조용태. 독자들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취재 요청 이메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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