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전철 노선도가 전철역 주변 관광정보와 편의시설 이미지를 넣은 새로운 노선도로 교체되었다. 새로운 전철 노선도는 1~4호선과 분당선, 중앙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전체 차량 2,084량에 부착되었다.
또한 고객이 전철을 이용해 관광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전철역 주변의 가 볼만한 곳’을 선정해 역명에 이미지를 덧붙였다. 출입문 방향뿐만 아니라 화장실, 수유방 등 여객편의시설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픽토그램으로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노선도의 개선으로 승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철 이용 승객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고객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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