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부동산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에 분당∼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고, 2012년엔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 분당지역 진입이 용이해 최상의 교통 여건으로 이천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미니 신도시, 택지개발사업, 대규모 패션 유통단지 등의 호재가 추가되어 향후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양도세를 전액 면제, 취‧등록세 75%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현대성우메이저시티 아파트가 들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질 메이저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의 22개 동으로 112∼178m²(34∼5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5,600㎡의 대공원 부지에는 테마 공원이 조성되며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혜택의 문화공간도 들어선다.
이천시는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각종 위락시설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능가하는 규모의 명품매장 입점을 추진 중이다. 패션 아울렛 단지에는 명품브랜드 외에 업체 전시관과 문화공간, 운동장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031-638-6200)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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