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포토] 2D 캐릭터들 '캐릭터 피규어로 입체감있게 살아나'

이환희 기자
2009-07-26 12:57:55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가 마지막날인 5일차를 맞았다.

25일부터 퍼블릭데이로 일반참관객에게도 오픈 된 서울 캐릭터 페어는 마지막날을 맞이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로 부스들마다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 개최와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 PUCCA(뿌까)를 비롯해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뽀롱뽀롱뽀로로), 오로라 월드(유후와 친구들), 보노, 포켓몬코리아, 둘리나라, 올리브스튜디오(냉장고나라 코코몽), YG엔터테인먼트(빅뱅캐릭터, 뱅스), MTV(스폰지밥) 등 인기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업체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상품을 전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PUCCA(뿌까)의 부스에서는 모델들의 댄스타임, 포토타임을 비롯해 퀴즈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인기 레이싱모델인 구지성, 이지우, 한지은, 김다혜. 박시현 등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와 동시 개최되며 지난 24일 PUCCA(뿌까)의 부스에는 포미닛이, 25일 오후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뱅스 부스에 2NE1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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