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동양 최대 규모의 '아울렛 매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천시와 한국패션협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이천시 호법면과 마장면 일대에 추진되어 왔던 한국패션유통물류의 대형 패션물류센터 건립추진이 8월들어 급물살을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패션협회 측이 이천시에 동일한 규모로 추진할 예정인 동양 최대 규모의 명품 아울렛 매장은 60여만㎡에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각종 위락시설과 함께 200여개의전 세계 명품매장이 들어선다.
이천에 프리미엄 아파트가 들어선다.
성우종합건설이 짓는 '이천 현대성우메이저시티 아파트'가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질 메이저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의 22개 동으로112∼178m²(34∼5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5,600㎡의 대공원 부지에는 테마 공원이 조성되며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혜택의 문화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수도권과의 용이성이다. 2011년에 분당∼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고, 2012년에는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 분당지역 진입이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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