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벤츠 S클래스, ‘세계 최고 프리미엄 세단!'

김민규 기자
2009-08-06 10:24:45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최고급 세단인 S클래스와 스포츠 로드스터 SLK가 JD파워의 '2009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서 각각 대형 프리미엄 세단과 컴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벤츠의 플래그쉽 모델인 S클래스는 대형 프리미엄 세단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51년 S클래스의 최초 모델인 W187이 출시된 이후 S클래스는 전세계적으로 330만대가 팔렸고 국내에서도 2009년 상반기에만 860여대가 판매됐다.

S클래스는 8월 초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기존 모델인 S350, S500, S600 외에도 S63 AMG 모델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오며,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세단인 S400 첫 선을 보인다.

제이프로비젼의 조성현 과장은 “벤츠는 국내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최고급 세단인 S클래스는 ‘고급차의 정점’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이정현, 레이디 가가와 정면승부?
▶ 박찬종 변호사 "동방신기는 노예계약"
▶ 배우 '김현주'와 '이동욱' 열애설에 네티즌 후끈
▶ ‘소녀시대’ 4일 밤 교통사고!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