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입주 시점이 가까운 아파트들의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다. 국토부는 미분양주택이 줄어 줄 해결방안으로 5년 내 미분양주택 구입시 양도세를 면제해 주는 것 등을 내놓았다.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띠게 해주는 것으로 비춰진다.
성우종합건설이 경기 이천시에서 현대성우메이저시티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질 메이저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의 22개 동으로 112∼178m²(34∼5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파트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수도권과의 용이성이다. 2011년에는 분당∼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고, 2012년에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 분당지역 진입이 용이해진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상의 교통 여건으로 이천시에서 유일하게 들어오는 대단지이며 향후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도세를 전액 면제 등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라 기존 계약자 보다 금융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문의:031-638-6200>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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