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광복절’ 맞아, 자전거전용도로 체험 행진

김희정 기자
2014-05-27 15:50:37
인천시는 8월15일(오후 3시~6시) 광복절을 기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자전거전용도로 체험 대행진’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시범사업 준공에 따라 교통통제 없이 전용도로를 직접 체험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자전거 축제 및 퍼레이드를 벌이고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실현을 위해 인천세계도시축전과 함께 하는 그린 바이크 엑스포(Green Bike Expo)'09 행사와 병행해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참석해 약 15km구간의 대행진 코스를 달리게 된다. 대행진코스는 시청 미래광장을 출발해 선학사거리 지하차도, 경원로, 송도1교를 거쳐 송도 중앙공원 그린 바이크 엑스포 행사장에 도착하는 구간으로 되어 있다.

한편, 인천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세우고 목표연도 2013년까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율을 2009년 1.2%에서 7.0%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22km에서 805km로, 자전거 보급률을 16.6%에서 30%로 확대함으로써 시 전 지역을 자전거 생활권화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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