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치악산한우’ 브랜드화 본격화

기영주 기자
2009-08-21 10:41:01

강원도 원주지역 한우사육 소규모 농가들이 협업체를 구성해 규모를 늘리기로 하는 등 치악산한우 브랜드화 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8월16일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문막 휴게소에 치악산 한우 홍보와 행락철 귀가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원주시청 축산과 전익재 계장은 "앞으로 치악산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료 공동 생산, 공동 출하 등 안정성을 갖춘 대규모 축산 기반을 구축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힘입어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남원주 한우타운 정원푸드(대표 마해룡)에서도 이 사업에 참여, 10월경 치악산 한우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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