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생들로 구성된 정원밴드(리더 토목공학과 이승기) 두번째 공연이 8월22일 원주에 있는 정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정원밴드는 우리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주)정원푸드(대표 마해룡, 033-766-8686)와 전속계약을 맺고 매월 2회 공연을 갖는다.
공연을 본 내방객들은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농번기일손돕기, 의료봉사 등의 모습은 본 적이 있다"라며 "그렇지만 이렇게 음악으로 색다른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특별함이 전해진다"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정원푸드의 마해룡 대표는 "우리한우의 맛과 멋을 살리기 위한 각종이벤트를 열어 지역주민과 찾아주는 내방객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원은 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한우대중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 한해 국내 5개 점포를 목표로 우리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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