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수도권 전세시장 과열 조짐, 경기도 이천 유망

기영주 기자
2009-08-26 10:23:12

가을이사철과 결혼성수기인 9월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구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신규 입주량이 크게 줄어 매물이 부족한 시기는 수요자들에게 더없이 유리한 기회다.

특히 수도권 전세 시장이 점점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경기도는 인기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라면 수도권 부근 아파트를 눈여겨 볼만하다.

경기도 이천에서는 현대성우메이저시티 아파트가 건축중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질 메이저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의 22개 동으로 112∼178m²(34∼54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5,600㎡의 대공원 부지에는 테마 공원이 조성되며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혜택의 문화공간도 들어선다.

5년간 양도세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 계약금 5%만 받는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적용한다. 따라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해 90%이상의 분양율을 보이며 이천 지역 내에서 입주율이 좋은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 아파트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성이다. 2011년에는 분당∼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고, 2012년에 완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 분당지역 진입이 용이해진다. <문의: 031-638-6200>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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