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행 등 쇠고기 유통이 투명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고 있다.
한우가격 상승은 10월 초 추석 특수대비 물량 확보를 위해 유통업계 구매가 늘어나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원푸드의 마해룡 대표는 "맛 좋은 한우는 서민들이 지갑을 열기에는 부담스럽다"라며 "저가형 소고기전문점은 낮은 품질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있다"라며 "정원은 이런 점을 보강해 가격경쟁력은 물론 안전성과 맛이 담보된 고급육만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원은 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한우대중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 한해 국내 5개 점포를 목표로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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