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의 신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정식 출고 3일 만에 중고차 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GM대우의 신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JAZZ 스타’와 ‘GROOVE 스타’가 9월4일, 이미 중고차사이트에 중고자동차 매물로 나와 있다.
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했던 가운데, 너무 이르게 등장한 중고차 매물이라 더욱 놀랍다.
이로써 신차보다도 중고차를 먼저 구경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어쩌면 신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가 한달도 안돼, 신차보다 더 많은 중고차들이 거리를 더 활보하고 다닐지도 모르는 일. 중고차 시장이 더 바빠지고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대우가 기아차 모닝에 빼앗긴 경차시장을 재탈환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1000CC급 경차로, 7월24일 ‘트랜스포머2’에서 선보인 바 있다.
(자료제공: 카즈)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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