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대한항공, "이제 뉴욕 갈 땐 매일 명품좌석"

김민규 기자
2009-09-07 15:29:33

이제 뉴욕에 갈 때도 매일 명품좌석을 이용해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이 차세대 명품 좌석을 갖춘 항공기 B777-300ER을 한 대 더 도입해 인천-뉴욕 노선에 투입하고 매일 운항 체제에 들어간 것.

인천-뉴욕 노선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으로 6월3일부터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주 3회 운영해 왔다. 이번에 추가 도입되어 기존 항공기와 교체 투입되며 인천-뉴욕 노선에는 차세대 명품좌석 항공기가 매일 운항된다.

B777-300ER은 일등석 8석, 프레스티지석 56석, 이코노미석 227석등 총 291석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에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는 미국 시애틀에서 8월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Boeing Classic 2009’ 골프대회 기간 중 축하비행을 했다. 대한항공은 미국 전역에서 모인 대회 참관객 대상으로 행사장에 명품좌석 전시관을 운영해 고품격 항공사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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