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영국문화원장, 한국문화예술포럼과 교류 제안

2009-09-09 10:18:54

롤란드 데이비스 주한영국문화원장이 문화저널21이 주최하는 ‘한국문화예술포럼’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 영국문화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9월3일 롤란드 데이비스 원장은 “한국문화예술포럼이 성공적이길 바라며 좋은 아이디어, 프로젝트, 이벤트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문화예술포럼과 영국문화원의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영국문화원이 지닌 예술과 창의력이 한국문화예술포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교환하자”고 말했다.

이에 한국문화예술포럼 최세진 이사장은 롤란드 데이비스 원장의 의견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영국문화원과 한국문화예술포럼이 연계한다면 우리 예술가와 예술품들의 국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이사장은 “얼마 전 중국 문화부와도 협력관계를 맺어 ‘한·중·일특별전’에 출품할 작가들을 선정하고 있다”며 “영국 문화원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문화예술명품 국제브랜드화 전략’은 대통령직속국가브랜드위원회와 외교통상부, 농림식품수산부, 문화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을 받아 9월18일 춘천 산토리니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선 각 분야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의 훌륭한 예술가와 예술품들을 세계무대에 진출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준회원은 '한국문화예술포럼'에 뜻을 함께할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화저널21”(www.mhj21.com) 공지사항에서 회원가입서 양식을 다운받아 전자우편 master@mhj21.com 이나 팩스 02-3667-4555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2635-0100 (한국문화예술포럼 담당자)

한경닷컴 bnt뉴스 뉴스팀 inf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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