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EDGC’ 첫 시작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 성료

[라이프팀] ‘2020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EDGC’의 태국 대표를 선발하는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FACE of Thailand)’가 12일 방콕 바이텍 방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하 AMFOC/회장 양의식)와 태국 한태교류센터 KTCC(대표 홍지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의 후원과 H.Y-GIN, K-POP DANCE MASTER, TONYMOLY, KOWIN, Happy Korea, PROMICE, ICONIC, BTO, PATTRIC BOYLE BANGKOK 참여로 킨텍스(KINTEX)가 주최한 ‘K-BEAUTY EXPO BANGKOK’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AMFOC와 아시아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오픈컬렉션’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핵심 국제교류 행사다.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의 심사위원으로는 AMFOC 양의식 회장, KTCC 홍지희 대표, AMFOC 운영위원장인 EDGC 신상철 회장, H.Y-GIN 최강욱 대표, EDGC 나희영 상무, BRIA LAB Thosapol Phichayayothin 대표, 토니모리 박진호 이사, 부산광역시 소재 BS더바디 성형외과 황지윤 실장, Q lab(K-POP DANCE MASTER) 이상기 대표가 자리했다.

대회를 통해 Waramphorn Sutthipong(여), Kotchalorn Kankong(여), Saknarong Leesim(남), Ganticha Williams(여) 등 최종 4명의 태국 대표가 선발됐다.

또한 EDGC Prize에 Saknarong Leesim(남), H.Y-GIN KOREA Prize에 Sophita parnputtha(여), BRIA LAB Prize에 Kotchalorn Kankong(여), 토니모리 Prize에 Nassayaporn Lerdpaweerat(여), KPOP DANCE MASTER Prize에 Akom Qunnet(남), BTO(Busan Tourism Organization) Prize에 Ketsaraporn Pongaue(여), KOWIN Prize에 Thorfun Binsolem(여)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태국 현지 행사에는 May-Ravisara, Narongrit Ounburoom, Eak Thanachot, Dream Pichaya, Toon Panisara, West Saharat, Akosoenkorn Natekerdsiri, Natthaweeranuch Thongmee 등 연예인 및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13년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 출신으로 결선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그랑프리를 거머쥐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BOONDAREE JITREENGAM가 특별히 참석했다. TOP4 시상자로 다시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를 찾은 BOONDARE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그랑프리는 특별하다. 나 역시 이 대회를 기점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며 후배 모델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한국, 베트남, 일본,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스리랑카, 중동,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25개국의 예선 대회를 거쳐 내년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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