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020 신데델라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완벽한 방역으로 무장

2020-05-02 18:41:06

[사진팀] ‘제44회 미국 신데렐라 선발대회’ 한국 2차 최종 결승전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하고 프로젝트온에어와 글로벌키즈엑스포, 멜로디엔터테인먼트,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 TK미디어 E&M이 연합 주관으로 1일 오후 성루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

‘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쉽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후 44년간 이어져온 국제 대회다.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브룩쉴즈가 우승을 한 대회로 유명하다. 한국 결선 대회는 896여명의 예심 참가자중 서류심사와 지난 4월5일 부문별 예심을 통과한 총 45팀이 경합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아직 코로나로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시점에 최선의 방역 준비를 했다. 의료 장비 전문 기기업체인 프로빅스 글로벌이 후원한 비접촉 원격 열감지기 3대를 행사장 입구에 설치해 37도 이상 내방객은 원천 차단하는 방식으로 거부감 없이 사전 방역에 대비했다.

자가 온도 측정 센스 기기를 찬조한 주식회사 프로빅스의 최성경 회장은 “당분간 코로나 공포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많은 준비를 통해 수요에 대비, 경제적으로 보급할 채비를 갖추고 출시했다. 이런 뜻 깊은 세계적인 행사에 일원으로 참여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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