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1차 지역브랜드 광고모델을 찾는 국제대회가 23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남도에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LBMA STAR(대표 토니권), LBMA STAR E&M(가평지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가평지회)가 주관한다. 여기에 한국사진작가협회(가평지사) 후원으로 전문 사진작가 15인과 LBMA STAR 공식 포토그레퍼 제석천 작가가 11개국에서 참가한 모델들과 함께 자라섬 남도의 아름다운 꽃밭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가평군 김성기 군수는 캠핑, 재즈, 축제 등으로 대표되는 자라섬의 경관의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꽃길 꽃동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에 꽃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꽃양귀비, 유채꽃, 수레국화,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리골드, 국화 등 13여종의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는 곳이다.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봄을 이겨내고 11개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꽃섬의 아름다움과 가평지역 특산물 브랜드들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8년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우리술(가평잣막걸리), 농업법인 한울새싹삼, 가평잣엿(해농), 가평축협 한우 브랜드, 가평특선주 영농조합법인(가평포도즙, 가평사과즙, 뱅쇼, 포도와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한편,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본 행사는 10월13일부터 18일까지 자라섬 남도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LBMA 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