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잡지의 모바일 앱 시대 'MAXIM KOREA가 열겠다'

2010-08-06 22:28:57

[이현아 기자] 애플 앱스토어에 잡지의 모바일 앱 시대 개막의 징조가 엿보인다. 바로 MAXIM KOREA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

미국에 본사를 둔 남성잡지 MAXIM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후 무료 어플리케이션 순위에서 북 카테고리 1위, 전체 무료 앱 순위 3위까지 링크됐다. 한 주가 지난 현재도 전체 무료 앱 북 카테고리 1위, 전체 무료 앱 8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총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10만 건에 육박한다.

MAXIM 앱은 직관적이면서 매체 특성을 살린 구성이 특징이다. 주제별로 콘텐츠를 분류해 독자가 쉽게 관심 분야로 접근하게 했다. 또한 MAXIM party 현장과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의 여주인공 칼리 쿠오코, 가수 시크릿, 배우 안성기 등 유명 연예인 화보 촬영 후기 등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MAXIM 앱은 1.99달러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앱 출시 프로모션으로 5월호를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yuna@bntnews.co.kr

▶ 시들해진 男女 ‘권태기 테스트’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인기 순위
▶ 직장인 59% “대리가 가장 힘들다”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