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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사진동아리 누리예, 예총회관서 30주년 사진전 개최

2010-08-20 14:36:24

[이환희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진 동아리 ‘누리예’가 30주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 동아리 누리예는 1981년 3월 사진반으로 출발해 동년 9월부터 매년 정기전시회를 열기 시작했다. 이어 신인습작 전시회, 교내 정기전시회, 학교생활과 관련한 사진을 전시하는 'Campus Life'를 통해 1년에 4번씩 전시회를 열어오고 있다.

누리예는 흑백/칼라, 슬라이드 필름 촬영부터 디지털카메라, DSLR까지 다채로운 사진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흑백사진은 직접 현상부터 인화까지 작업을 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 출사 활동을 통해 선후배들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누리예 30년의 역사가 담겨 있는 이번 사진전은 대학로 예총회관 전시실에서 8월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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