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러시아 '프라우다'는 12살 천재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의 예언에 대해 보도 했다. 2011년에 한 대륙에서만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앙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보리스카의 예언을 담은 1시간 짜리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소년은 직접 그림까지 그리며 자세하게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일 이 예언이 사실이라면 겁이난다", "예언 아닌 예언 어디까지 믿어야 될까"라며 불안에 떨고 있다.
한편 1996년 1월 태어난 보리스카는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다. 3살이 되기 전에는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또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터뷰에서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보리스카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 성인남녀 75.9% "경제적으로 만족 못한다"
▶ 그랜저TG, 올해 넘기면 ‘150만원’ 손해
▶ 여자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그곳으로
▶ 겨울에도 '자전거' 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