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치정관계로 인한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월9일 택배 기사로 위장해 집 주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조선족 C씨를(30) 구속했다.
이후 A씨가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C씨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1월12일 이혼한 전처가 자신의 20년 지기 친구와 동거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여 친구를 살해한 A씨(45)가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밖에도 지난달 12월23일에는 남편이 이혼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적발된 바 있어 치정관계로 인한 살인 사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트렌드세터는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간다
▶ 2011년 ‘공무원시험’ 체크 포인트!
▶ ‘따도남’에서 ‘털도녀’까지…그 남녀의 인기비결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