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유가와 소비자물가는 급등하고, 한파로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요즘, 전기 및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해 주는 제품들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에너지도 돈으로 여겨지는 시대인 만큼,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알아보자.
또한 쿠쿠의 최신 모델 전기밥솥들은 에너지소비효율1등급이자 국내최저 대기전력 제품이다. 제품에 ‘대기전력절전기능’이 탑재돼 콘센트에만 꽂아두더라도 일정량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0.8w 미만으로 줄여줘, 불필요하게 새나가는 전기를 막아준다.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비를 줄여줘 경제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까지 생각한 가스레인지 '에코레인지'를 판매하고 있다. 에코레인지는 국내 최고 열효율(54%)의 실드 버너를 채택하여, 고효율 버너로 단시간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레인지 대비 연간 가스비를 16.5% 정도 아낄 수 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년에 약 3만 6천원 정도 절약하는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1일 대버너 2시간 이용 기준)
또한 열효율 46%의 일반레인지 대비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68kg까지 절감해 경제성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세코의 식기세척기(PDW-F362C)는 국내 최저 수준의 물 소비량으로 세척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식기세척기로 표준모드 작동 시 58분, 무세제 모드 시 22분이면 세척이 말끔히 완료된다. 이를 통해 전기세는 물론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물 소비량을 크게 절감시켰다. 상,하단을 분리 세척하는 얼터네이트 워싱 방식을 채택하여 세척력의 향상은 물론, 기기 작동 시에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