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타임, 품격있는 '설 와인 세트' 판매

[김희정 기자] 국내에서 손 꼽을만한 와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리테일샵 와인타임이 2월2일까지 와인타임 전점(압구정점, 도곡점, 문정점, 부산점)에서 설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G20 정상회담 만찬 와인’, ‘생로병사의 비밀’, 실속있는 선물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젊음을 위한 건배’, 국내 CEO들이 선호하는 ‘프레지던트 세트’ 등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든 베스트 와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G20 정상회담 만찬와인인 온다도로(Onda d’Oro 07)와 바소(Vaso 08)로 구성된 와인세트는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온다도로’와 ‘바소’는 와인전도사로 유명한 이희상 회장이 이끄는 동아원이 5년 전 미국의 대표적 와인산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에 120년이 넘는 포도밭을 구입해 생산·재배하는 와인이다.

명절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구입하고 싶다면 몬테스 알파로 구성된 ‘국민 와인 세트’를 추천한다. 몬테스 알파는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오랫동안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 와인’으로 유명하다.

와인타임은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과 함께 정성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비용으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법인 고객을 위한 특별 판매, 원하는 슬로건이나 회사 로고를 넣은 라벨 제작 등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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