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떠난 이계석 선생은 1922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직후 교직에 몸담아 평생 150곡이 넘는 동요를 작곡했다
1922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뒤 1947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41년간 일했다.
1977년 제1회 한국아동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동요 작가로 큰 업적을 남겼으며 교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한국아동음악상 심사위원, 한국음악저작원협회 평의원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귀성길, 안전운전 위한 ‘차량점검’ Tip
▶ 직장인, 설 연휴 상여금 ‘평균 39만원’
▶ 빠른 귀성길, 네이버 모바일 지도 확인하면 ‘간단’
▶ 설날, 아이 '세뱃돈'은 누구 주머니로 가나?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