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통한 이번 공격은 2만대 이상의 좀비PC가 목표를 공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1차 공격에 비해 2차 3차의 피해는 경미했다.
이를 계기로 컴퓨터 소유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목표를 공격하는 좀비PC는 디도스 예방백신을 통한 정기적인 검사로 막을 수 있음을 네티즌에게 깨닫게 했다.
디도스 예방백신은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와 하우리(www.hauri.co.kr),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www.boho.or.kr) 등의 보안체와 국가기관을 통해 무료로 지급되고 있다. 무료로 사용가능한 백신의 경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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