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웅 인턴기자] 애플 아이폰 홍보팀이 영국 기자들에게 'WWDC(세계개발자회의)' 취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5월25일(현지시간) 애플전문 IT매체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홍보팀은 영국의 기자들과 접촉해 오는 6월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WWDC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필 쉴러 애플 최고마케팅책임자는 3월 "올해 WWDC에서는 iOS와 맥OS X의 미래를 공개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2011년에는 하드웨어 신제품 공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돼 왔다.
한편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010년 이 행사를 통해 아이폰4를 선보인 바 있다. 때문에 그때 제품 공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예상까지 나돌고 있다.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 에어컨 구매의 세 가지 조건
▶ 드라마 속 '홈드레싱' 따라잡기
▶ [연애코치] 30대가 사랑하는 법
▶ 영월 3대 관광지, 당일치기 여행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