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사업가로 변신한 정성모 한일번역S/W 1천개 중소기업 기증

2011-05-30 12:49:32

[이대범 인턴기자] 5월30일 사업가로 변신한 CSLi마케팅컴파니 대표 탤런트 정성모씨가 한일 문서 자동번역 소프트웨어 1000개(약 8억원 상당)를 일본과 교역하는 중소기업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정성모 대표는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차원에서 중소기업청에 이러한 제한을 했으며, 중소기업청 관계자에게 기증 프로그램의 정확도 등에 대한 확인과정을 거쳐 왔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한일 문서 자동번역 소프트웨어는 문서, 메일 및 인터넷 사이트의 내용을 한국어-일본어, 일본어-한국어로 번역되며 정확도는 97%이상 완벽하다고 전했다.


이 번역프로그램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관할 지역 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6월10일까지 신청하면 사용 ID를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ID배부일부터 2년간 무료이다. (사진출처: CSLi마케팅컴파니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천만원으로 수입車 타려면?
▶ ‘갤럭시S 2’ 얼마나 좋길래?
▶ 드라마 속 '홈드레싱' 따라잡기
▶ [이상형] 男- 명랑한 여자, 女- 다정한 남자
▶ ‘서태지-이지아’ 이혼에 관한, 전문가들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