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앞으로 나올 아이폰에는 동영상 촬영을 금지하는 기능을 적용할 방침이다.
6월1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애플 측이 아이폰 유저가 행사나 공연 실황을 녹화하려 할 경우 이를 감지하고 카메라 전원을 강제로 종료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공연 영상을 녹화해 유투브 등 무료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면서 저작권 침해나 일부 방송사들의 수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동영상 촬영 금지 기능은 출시를 앞둔 아이폰5에 적용도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애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대기업 쇼핑몰에서 받은 경품이 병행수입품?
▶ 김현중 성형고백 "신이 만들고 의사가 손봤다"
▶ 올림머리가 아름다운 연예인, 그녀들의 비결?
▶ 다이어트로 인한 요요현상의 만성화, 해결책은?
▶ 여름철 해변의 ‘비키니퀸’이 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