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한 교수가 대학원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남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학부의 B교수가 자신이 가르치는 대학원생을 성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진상조사를 벌였다"고 전했다.
앞서 영남대는 지난 6월 말에도 C대 D교수(50대)가 대학원생을 연구실로 불러 온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대 측은 진상조사를 벌인 뒤 다음주 쯤 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교수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영남대는 C대 D교수가 대학원생을 연구실로 불러 온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쯤 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교수에 대한 징계 여부를 함께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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