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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버스 난동, 노인 폭행 동영상에 네티즌 한목소리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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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국내 시내 버스서 난동을 피운 한 흑인 남성의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8월2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리나라 버스에서 욕설하고 조롱하는 흑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게재한 글쓴이는 "20분 동안 저 난리를 쳤다"는 글을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속에는 한 흑인이 파란색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착용한 채 자리에 앉아있는 한 남성에게 시비조로 조롱을 하고 있다. 이 흑인 남성은 "Shut up(닥쳐)"을 연발하면서 비웃듯이 큰 소리로 웃기도 하다가 "몰라, 개xx"등 어설픈 한국말로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이에 옆에 있던 한 중년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이 흑인 남성을 말리지만 크게 흥분한 듯한 흑인 남성은 몸을 날려 앉아있던 남성을 가격했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승객들은 "차 세워달라", "경찰서로 가 달라"고 버스기사에게 요구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어이 상실", "당장 우리나라에서 꺼져라", "처벌해라" 등의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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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9 08:47 / 수정: 2015-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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