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법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하지만 이 질문의 답을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엄청나게 넓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자신의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법의 기본은 어릴 때부터 습관으로 굳어진 책 읽기라는 것이 정설이다. 즉, 당장 눈에 보이는 성적 향상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꾸준한 노력으로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
때문에 최근 한국 헤르만헤세에서 출판한 '지식 똑똑 사회 탐구'는 사회 탐구 공부를 위한 최적의 아동도서인 것은 물론 즐거운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전집으로 알려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 똑똑 사회 탐구'는 교과 연계 내용을 충실히 다루고 있어 어려움 없이 책을 읽어나가는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중요 개념을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아이들 교육의 고수로 알려진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이번 전집이 인기인 이유는 '지식 똑똑 사회 탐구'가 역시 아이들의 학업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집류는 주로 학부모들이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식 똑똑 사회 탐구'는 아이들이 먼저 찾는 아동도서로 알려져 있다. 교과 연계 내용을 다루고 있음에도 지루할 틈 없는 내용구성이 책을 읽는 당사자인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것.
이처럼 학업 성적 향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책 읽기 습관까지 잡아줄 '지식 똑똑 사회 탐구'. 이번 전집은 ‘우리 아이가 공부 잘하는 법’을 찾아 헤매는 학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식 똑똑 사회 탐구'는 사단 법인 어린이 문화 진흥회 ‘최우수 도서상’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 문화 발전을 위해 아동 문학가, 동료 작곡가, 학교 선생님 등 70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지식 똑똑 사회 탐구'의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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