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리틀 수학북스, 5세까지의 수학교육 책임지는 ‘똑똑한’ 수학동화

2011-09-15 11:10:07

[이선영 기자] ‘미국 수학 교사 협의회’와 ‘미국 유아 교육 협의회’는 영유아기부터 수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단 시간 내에 다져질 수 없는 수학 개념이 어릴 때부터 튼튼하게 다져져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지는 학부모들의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최근 한국 헤르만헤세의 지점인 ‘통큰 세상’에서 학부모들의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0세~5세 대상 수학동화 전집 ‘리틀 수학북스’를 출간해 화제다.

특히나 영유아기에 형성된 수학적 사고는 평생 두뇌의 자산으로 남기 때문에 이번 수학동화의 출간은 학부모들에게 더 없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또 일생 중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계발되는 시기인 5세까지의 수학교육을 책임질 이번 아동도서는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의 추천을 받은 전집’으로도 이미 입소문이 났다.

‘리틀 수학북스’는 영유아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수학 놀이책이다. 수, 도형, 공간, 규칙, 분류, 측정 등 6개 수학 영역을 50권의 재미있는 그림책에 담은 이번 수학동화는 아이들에게 놀이처럼 즐기며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50권의 그림책 속에 담긴 400여 편의 애니메이션은 ‘리틀 수학북스’의 또 다른 인기 요인. 이는 원하는 개념 애니메이션을 TV로 바로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 0세~5세 아이들의 경우 학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아동도서의 시청각 교육 시스템은 굳이 유치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즐겁고 체계적인 수학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아울러 ‘리틀 수학북스’는 도서와 교구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 경제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보통 전집들이 패키지 구성으로 판매되는 가운데 ‘리틀 수학북스’의 이러한 판매 방식은 알뜰한 학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도서와 별도 구매가 가능한 ‘멀티 수학 교구 3종 세트’는 리틀 수학북스 전권에 활용이 가능한 고급 교구로 고급 원목 교구 2종과 헝겊 교구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 영역 50개 개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리틀 수학북스‘는 한국 헤르만헤세의 또 다른 베스트 전집인 '수똑똑 수학동화‘를 접하기 전에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아동도서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법 따로 있다?
▶ 남친 사로잡는 ‘스킨십’ 노하우
▶ 소개팅 “리액션 없는 男女, 비호감이야”
▶ ‘신비의 섬’ 제주도, 드라이브코스 best 3
▶ 비 내리는 주말,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 추천
▶ 한 달 15만원 가능 … ‘연비’ 좋은 중고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