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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막바지, 수험생 기 살리는 방법 따로 있다

2011-09-20 18:54:13

[라이프팀] 2011 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의 마음은 싱숭생숭 하고 마음만 들떠 쉽게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다.

마음은 다잡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가족 모두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면역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식,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즐겨보자

수험생들은 공부하느라 가족들과 함께 마주 앉아 식사를 할 시간이 거의 없다. 마인드 컨트롤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주말정도는 수험생들의 기를 살려주면서 여유로운 식사도 즐길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뉴 선택에서부터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집중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골라서 섭취해 보자. 면역력에 좋은 녹황색 채소, 토마토, 당근, 버섯 등을 주재료로 한 샐러드 메뉴들은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B6가 풍부해 외부 오염물질과 감염을 차단해주는 숙주나물이나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레시틴이 풍부한 두부를 주재료로 한 요리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다.

음료 한잔도 건강을 따지며 자신감도 up

음료 한잔도 영양소를 따져가며 골라 마셔야 한다. 비타민A와 C 등이 풍부해 뇌활동에 도움이 되거나 피로한 눈을 회복시켜주는 음료 등을 찾아보자.

특히 공부에 쫓겨 유명 음료 브랜드 매장을 찾을 시간이 없는 수험생들은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이 함유된 음료는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과라나가 들어간 음료도 챙겨 마시면 좋다. 과라나 씨에는 커피보다 3배 많은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이는 식물성이라 부작용은 없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뇌활동 촉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신욕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

반식욕은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조깅, 등산, 걷기 등 간단한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도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방법이다.(자료제공: 애슐리)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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