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한풍제약의 변락에프 과립이 소포장 제품(6P)으로 재출시 되면서 이색 홍보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 소재의 의약품 도매업체 태전약품의 모상수 대리는 "'변락에프 과립' 소포장 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하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는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를 모델로 하여 '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이라는 콘셉트입니다"라고 말했다.
2011년 홍보 마케팅에 사용되고 차량에는 노란 배경화면 가운데에 공중부양 중인 허 총재가 앉아있다. 다소 황당한 광고 콘셉트는 익살스럽고 재미 있는 발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모 대리는 "새로 출시된 변락에프 과립 소포장 제품은 가벼운 마음으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허경영 총재를 광고 모델로 모셨어요. '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변비엔 변락에프 과립'이라는 콘셉트를 연출하기 위해서죠"라고 말했다.
변락에프 과립은 순수생약성분의 변비치료제다.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인 차전자피와 센나가루는 장벽을 보호하며 부드럽게 배변량을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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