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여심을 녹이는 화사한 스마트폰이 온다

2011-10-08 14:51:25

[라이프팀] 소니 에릭슨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소니 에릭슨은 10월7일부터 전국 SKT 매장에서 ‘엑스페리아 레이’를 판매한다.

‘여자를 위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는 9.4mm 초슬림, 100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콤팩트한 크기로 엔젤 화이트, 글램 핑크, 시크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기존의 12개월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품질보증 수리기간을 12개월 추가 연장하여 2년 약정기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니에릭슨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비스 센터도 대폭 확충하여 연말까지 100개소에 이르는 AS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박상태 차장은 “엑스페리아 레이는 소재, 컬러, 디자인 등 여성들이 스마트폰을 고를 때 우선시하는 요소에 맞춰 개발된 스마트폰”이라며 “여성 소비자들은 성능, 디자인뿐만 아니라 AS 등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특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페리아 레이는 셀프 카메라를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전면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후면에는 야간촬영에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엑스모어 R 센서가 탑재된 81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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