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29 · 본명 정지훈)이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현역으로 전격 입대했다.
10월11일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하게 된 비의 모습을 케이블 채널 tvN에서 특별 생중계했다. 이날 비는 훈련소로 입소직전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의 응원을 거수경례로 보답하며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비췄다.
또한 현장에는 비의 소속사 후배인 엠블랙과 연예계 절친한 동료인 빽가 등이 자리에 함께해 그의 가는길을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2년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국내 활동 후 헐리우드까지 진출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비는 5주간의 군사훈련 후 자대배치를 받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tnN '비 입대현장 특별 생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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