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나라셀라, 몬테스 판매 수익금 일부 근육병 재단에 기탁

2011-12-26 13:26:45

[이송이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몬테스(Montes) 와인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 근육병 재단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나라셀라 윤영규 사장은 12월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근육병 환우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에 참가해 직접 기금을 전달한다.

나라셀라는 몬테스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5년부터 몬테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 근육병 재단에 기탁해왔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2억 8천만원으로 이는 근육병 환우들의 재활치료와 수술비 등으로 사용되었다.

나라셀라의 윤영규 사장은 "몬테스에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매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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