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귀성길 단축 비법만 잘 활용하면 이동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교통체증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경부선과 중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2010년과 2011년 설 연휴에 교통 체증이 극심했던 곳을 중심으로 귀성길 단축 비법을 공개했다.
귀성길은 경부선, 서해안선, 중부선 등 3개 구간에서 교통 상황이 원활했다. 귀경길은 명절 당일은 중부선, 서해안선 등 2개 구간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할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시로 고속도로교통상황을 보면서 귀성길 단축 비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고속도로교통상황이 혼선을 빚더라도 우회도로가 귀성길 단축 비법으로 주어졌으니 그나마 운전하기가 수월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연휴 교통분석 자료와 우회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은 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명절 교통정보 나누기에서 알 수 있다. (사진출처: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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