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로벤타가 스트레이트너 ‘리스펙트 울트라텐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이전 버전인 ‘리스펙트’를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로 모발을 탄력 있게 잡아주는 ‘울트라텐션’ 기능이 적용되어 일반 스트레이트너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모발 보호 효과와 스타일링 효과가 한층 강화됐다.
기존 제품인 리스펙트와 마찬가지로 자동온도 설정 기능은 유지됐다. 본인의 모발 타입(곱슬머리/곱슬머리/ 생머리)과 현재의 모발 상태(건강모/약손상모/극손상모)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온도가 LCD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된다.
이 때 +/- 버튼을 이용해 설정된 온도에서 추가로 조절할 수 있다. 어느 버튼이든 3초 이상 누르게 되면 설정된 온도가 잠겨, 스타일링 중 의도치 않게 버튼을 눌러도 온도가 바뀌지 않는다. 온도 잠금 상태에서 3초 이상 버튼을 누르면 잠금이 해제된다.
또 열판은 누르는 압력에 맞춰 움직이는 무빙 열판으로 설계되어 모발의 양과 두께에 상관없이 일정한 압력으로 균형을 맞춰주고, 모발 뜯김 없이 스타일링을 더욱 쉽게 해준다. 열판 아래에 위치한 이온 제조기는 강력한 음이온을 방출해 모발을 촉촉하게 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는 이온기능을 탑재했다.
이밖에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기능들도 보강됐다. 손에 착 감기도록 몸체와 손잡이는 더욱 둥글고 얇아졌으며, 360도 회전하는 전원코드는 2미터로 더욱 길어졌다. 손잡이와 코드의 연결 부분에 있는 열판 잠금장치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열판을 오므려둘 수 있으므로 수납도 편리하다.
▶ '하이킥'으로 알아보는 '연애 스타일'
▶ 이수근 수입 해명 “천억 정도는 벌어야”
▶ 삼성카메라, 이색 카메라 액세서리 눈길
▶ [싱글백과사전] 막힌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은?
▶ 2년 전과 다름없는 자동차 “차라리 장롱면허가 낫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