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개팅녀의 돌직구’라는 게시물이 게재, 게시물에는 소개팅을 한 남녀의 카톡 대화 내용이 캡처돼 있다.
무엇보다 소개팅녀가 소개팅남에게 답을 한 시간은 오전을 훌쩍 넘은 오후다. 이 때문에 소개팅녀가 소개팅남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음을 실감시켜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개팅녀 정말 솔직하다”, “빙빙 둘러서 말 하는 것 보다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훨씬 좋을 듯”, “직설적인 표현 마음에 드는데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픽시’의 계절! 봄맞이 자전거 정비법
▶ 벚꽃여행지 best 3 ‘진해-하동-쌍계사’
▶ 男 70% ‘더킹투하츠’ 같은 사랑 꿈꾼다
▶ 신입사원, 자소서보다 중요한 ‘이것’은?
▶ 패션왕 '이제훈' 대형 세단 “외제차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