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 대놓고 훔쳐가기도 힘들어 자물쇠가 몇개야?

2015-08-05 02:54:26
[라이프팀]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강가에 세워진 빨간색 자전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누가훔쳐갈까 걱정이됐는지 자물쇠 15개 이상이 채워져 있다. 이렇게 매번 채웠다가 푸는 것도 일. 특히나 이 자전거는 오랫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는지 바퀴에 바람이 빠져있어 눈길을 끈다.

'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몰래 못 가져갈듯. 대놓고 해도 어렵겠다", "자전거 주인이라고 해도 저거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듯", "저 열쇠 다 맞추려면 끝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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